사진 P_08_ Rimited 2016. 2. 14. 10:28 14일겨울의 장판지 틈으로 보이던 뜻밖의 날씨는 끝이 났다.앞 일은 모르고, 주어진 시간...은 말하기가 싫어진다.미안한 마음은 내려 놓았다. 열지 말지 고민하던 문을 열어 놓고나갈지 말지를 고민하다, 이제서야 문 밖을 나선다.등뒤로 닫힌 문의 경첩이 사라져간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DOODOORIM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P_10_ (0) 2016.02.19 P_09_ (0) 2016.02.17 P_07_ (0) 2016.02.09 P_06_ (0) 2016.02.09 P_05_ (0) 2015.12.11 '사진' Related Articles P_10_ P_09_ P_07_ P_06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