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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_162_

1
언젠가 모든 걸 말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2
때맞는 어느 날
쨍하게 마른 휴일에
솔방울이나 주우러 가고 싶네

3
기억에 남는 부분은
의외로 클라이맥스는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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