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커브 썸네일형 리스트형 B_47_슈퍼커브_2_파츠의 교환 슈퍼커브, 아직은 순정 상태로 600km 정도 주행한 상태다. 대부분 커브의 튜닝은 상용을 목적으로 하거나 주행 편의성을 찾기 위해 추가 파츠를 장착한다. 이와는 다르게 주행 성능 개선만를 위해 부속을 교환하기로 한다. 전체적인 모습을 보면 일단은 붉은 색 리어 쇼바가 눈에 띈다. 순정상태의 커브로 방지턱이라도 넘을려면 속도가 붙은 상태에서 상당히 부담스러웠다. 타케가와 쇼바로 교체한 뒤론 그 낭창거림이 많이 나아졌고 노면을 좀더 면밀하게 읽는 느낌이 엉덩이로 전해진다. 노란색을 선택하고 싶었지만 국내 출시된 것 중에는 없었다. 직구는 귀찮다.외형적인 변화는 쇼바 스프링 컬러빼고는 느껴지지 않는다. 개인적인 신념으로 머플러 튜닝은 순정 머플러가 삮아서 끊어지지 않으면 할일이 없다.눈에 보이지 않는 업데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