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처없이 떠돌기로 예정에 없는 여행을 이어가는 것
계획한 여행이 아니기에 가벼워져야만 한다.
묵직한 바이크에 옷가지, 먹거리, 타프와 침낭.
그야말로 최소한의 의식주를 가지고 풍경과 몸이 맞닿길 원하며
가고 싶은 곳으로 달려본다.
지갑이 꽤나 풍족한 삶이라면 뭐 다른 방법도 있겠지만
이것이 가난뱅이의 여행법.
비싼 바이크타고 다니면서 무슨 소리냐고 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으니까
작은 캠핑은 배고프고 힘들지만
귀찮지 않다. 이어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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