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검도 마쳤고, 날은 좋고 그래서 떠나야했다.
주변 지인들은 BMW 오너가 많다. 스탬프 투어를 간다고 하는데 나는 해당사항이 없지만 뭐 어떤가 즐기면 됀다.
단양, 평창 스탬프를 찍기로 하고 토요일 이른 아침에 출발.
미세먼지 피해 남쪽으로 동쪽으로..
오랜만에 장거리 투어를 나서니 바이크가 점점 부드러워진다. 코너가 왜이리 무서운지 돌지를 못하겠네..
새로산 슈베르트 S2 헬멧이 아주 맘에 든다.
깔맞춤이 너무 정직해서 살짝 촌스럽게 느껴지네.
쇼에이 GT air 보다조금더 시끄러워서 이상하게 돈이 조금 아까웠지만 싸게 샀으니 만족! 이름이 멋지니까 넘어간다. 슈베르트.
올해는 최장 마일리지 오너에게 독일 모터라드 데이에 보내준단다. 숙박 비행기 제공.. 그리고 3개이상 찍어가면 정비 할인이 제공 된다는... BMW 좋다. 한대 살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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