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놈에겐 평생, 나에겐 길다면 인생에 15년 즈음..
살아온 날들의 절반이 달라질 결정을 하는데 주어진 시간은 5일 뿐이었지만 망설이지 않았다.
앞으로의 삶이 극명하게 달라질 것을 알았지만
함께한다는 것은 그런 것이기에
나에게는 생의 이야기가 달라지는 문제였지만
녀석에게는 생사가 걸린 선택이었으므로
살자, 같이
이 놈에겐 평생, 나에겐 길다면 인생에 15년 즈음..
살아온 날들의 절반이 달라질 결정을 하는데 주어진 시간은 5일 뿐이었지만 망설이지 않았다.
앞으로의 삶이 극명하게 달라질 것을 알았지만
함께한다는 것은 그런 것이기에
나에게는 생의 이야기가 달라지는 문제였지만
녀석에게는 생사가 걸린 선택이었으므로
살자,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