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T_154_ Rimited 2020. 4. 1. 23:41 웃고있어도그 안까지 미소짓고 있는 것은 아니다.속이 타들어가도 내장이 문드러져도모두 견디고 있다. 조용히 끝없이 참을 뿐이다.참으며 더 크게 웃을 뿐이다.나아질거라 기대하는 것도 아니다.아직 최선을 다해 참은 것은 아니라는 일념으로 버틸 뿐이다.희망으로 견디는 나이가 아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DOODOORIM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T_156_즐거운 편지_황동규 (0) 2020.05.05 T_155_ (0) 2020.05.03 T_153_ (0) 2020.02.27 T_152_ (0) 2020.02.17 T_151_ (0) 2020.01.29 '글' Related Articles T_156_즐거운 편지_황동규 T_155_ T_153_ T_152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