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크 썸네일형 리스트형 B_26_바이크 타고 제주도 가자 최근 포스팅에서 예고했던 제주도 여행. 1편. 그 시작입니다. '효리네 민박'을 통해 소개되었던 제주도 바이크 여행 덕분에 요즘 많이들 바이크를 선적해 여행을 떠납니다. 과속이니 소음이니 하며 기사들도 나가는 상황인데 그런 이슈가 나올 만큼 제주도에 바이크 입도가 많아졌나 봅니다.여름휴가 기간을 맞아 저도 떠나 봅니다. 욕먹을 만큼 좋다는 제주도.. 떠나 봅니다. 이번 여행에서 사용할 바이크는 가와사키 버시스 X-300 입니다.장거리 주행에 최적화된 포지션과 방풍성능, 160km/h 중반의 최고속으로 국도에서는 답답함이 없는 가속성능기본 옵션인 사이드박스, 안개등으로 적재능력과 야간 주행능력, 듀얼퍼포즈라는 스타일 덕분에 오프로드로 달릴 수 있는 여행 최적화 모델입니다. 단점으로는 튜브 타이어... .. 더보기 B_24_ 코너링, 자세란 무엇인가? 1 모토 GP영상이나 화보를 보면 프로 라이더가 서킷의 고속 코너에서 아슬아슬한 라인으로 무릎보호대를 연석에 스치며 선회하는 모습을 보곤한다. 2 이름난 산길, 와인딩로드를 보면 코너를 아슬아슬한 기울기로 날카로운 라이딩을 이어가는 라이더를 보곤한다. 이미지상으로 1과 2는 같은 형상이다. 온로드 바이크의 밸런스와 출력을 바탕으로 하이그립타이어와 매끄러운 노면을 적극활용해 빠른 속도로 코너를 정복해 가는 것.. 다만 1과 2는 지향점이 조금 다르다. 서킷 레이싱에서 프로라이더는 철저히 빠르기 만을 추구한다. 빨라지기 위해 바이크의 모든 것과 자신의 테크닉 모든 것을 조합해 최고의 타이어 효율과 함께 최고의 타임을 만들어낸다. 그것의 결과물이 그런 코너링일 것이다. 즉 프로의 자.. 더보기 B_23_두카티 코리아 서울 확장 이전 오픈 7월28일 두카티 코리아 서울점이 5년간의 논현동 생활을 접고 성동구 용답동으로 자리를 옮겨 확장 이전 오픈식을 열었다. 확장 이전한 서울점은 이전 매장보다 확실히 넓어지고 바이크, 차량 관계없이 주차가 용이해졌다. 그동안 지하에 있던 정비실이 1층으로, 쇼룸이 2층에 자리하면서 정비를 받는 기존 구매 고객들이 좀 더 편리하게 정비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정비실의 리프트가 상당히 많아 보인다. 이제부터는 정기점검시에 예약 압박에서 좀 벗어날 수 있을까? 오픈식에 케이터링을 하면서 스탠딩 테이블로 정비 리프트를 사용하고 있다. 검은천 한장으로 그럴듯한 모양새, 상당히 많은 인원이 모였음에도 특별한 식탁은 충분한 수용 능력을 보였다. 이와 함께 그동안 일반에 공개되지 않았던 파니갈레 .. 더보기 B_22_ 시즌의 한복판, 달리기 좋은 날씨 한눈에 들어오는 깨끗한 시계 씻겨진 노면 덕분에 달라붙는 타이어 촉감이 즐거운 날이다. 더보기 B_21_바이크 타고 전화를 받아보자 MOTO A1 바이크를 타다가 전화가 오면? 멈추고 받으면 된다. 아니면 이어폰을 끼고, 헬멧을 쓰면 된다. 적당히 속도 줄이고, 폰을 밀어야하는데 장갑 때문에 터치가 안돼... 끊겼다. 다시 걸면 됌. 소유 바이크는 거의 윈드스크린이 없어 바람소리에 통화가 잘 안되지만... 난 괜찮았다. 3년을 이렇게 잘 버텼는데.. 세나 20s 를 투어용 쇼에이 GT-air 에 달고 나서, 블루투스의 편안함에.. 3계절 오픈페이스 헬멧에는 저가형 모델을 추가해보기로 했다. id221 MOTO A1 6만원대의 제품이다. 전화통화, 음악청취 기능이 전부.. 방송사 어플 사용하면 라디오도 들을 수 있으니.. 있는거나 마찬가지.. 스마트폰 하나면 많은 기능이 살아난다. 설명또한 간단하다. 몸통 전체가 버튼, 뒤에 조그버튼 끝.. 더보기 B_20_모토캠핑 하시겠습니까? 캠핑의 계절이 왔습니다. 캠핑은 그 수단에 따라 많은 명칭이 있지요.백패킹, 미니멀캠핑, 오토캠핑, 브롬핑, 카약킹 등등.. 이 분류들은 대게 이동 수단에 따라 이름지어 집니다.모토캠핑은 바이크,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는 캠핑이 되겠지요.바이크를 타고 다니는 캠핑은 어떤 장점이 있을까요? 1 이동의 편리함도보, 자전거 보다 빠르고, 대중교통보다 접근성이 좋고, 자동차보다 주차가 편리합니다. 바이크의 스타일에 따라 비포장, 산악 구간 깊은 곳 까지도 들어가 볼 수 있죠.2 넉넉한 적재용량오토캠핑 만큼은 아니더라도 필요한 만큼의 충분한 짐을 실을 수 있습니다. 백패킹이나 자전거 캠핑을 하는 것보다는 많은 짐을 움직일 수 있지요.3 전력의 확보위와 마찬가지로 차량보다는 모자라지만 바이크에서 얻을 수 있는 .. 더보기 B_19_첫 바이크 추억하기 첫 바이크.그러니까 처음으로 내 것이라 부를만한 메뉴얼 바이크를 말하자면 '야마하 YZF-R3' 라고 할 수 있겠다.R3은 2015년부터 시작된 쿼터급 시장의 선두주자로 엔트리급에서 상대적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병렬2기통 320cc 를 채용한 타사 기종보다 출력이 괜찮은 모델이었다. ABS 한 몫 했었지..아무튼 지금은 없지만 지인이 첫 바이크로 R3과 형제 모델인 MT-03을 구입하셨다기에 축하 인사를 하러 갔다가 오랜만에 추억의 바이크를 타보면서 이런 저런 생각을 해본다. R3는 참 괜찮은 차다.가격도 적당한데 출력도 좋은편이고.. 공도 주행 구간에서 부족함이 없다. 시내주행, 투어링 모두를 만족할만 했다.레플리카의 코드 YZF를 이어받았지만 F차의 포지션에, 프론트카울 덕분에 계기판 190 까지 적.. 더보기 B_18_혼다 CB223S 이야기 날이 적당해지는, 청바지의 원단 사이로 들어오는 바람이 살랑살랑 기분좋아지는 계절.중고장터를 뒤지는 하이애나는 뜻밖의 바이크에 정신을 잃고, 15분 만에 예약, 1시간 안에 차량을 살펴보고 계약금을 투척이내 4번째 오토바이를 손에 넣게 된다. 그것은 바로 기술의 혼다, CB223s 2015년식. 뚜둥~ '가장 최근의 모습 - 양평동 테라워시 세차장에서 세차를 마친 영롱한 자태 년식, 상태, 색상 모든게 맘에 들었고, 구조변경 완료된 시끄럽지 않은 머플러, 포크부츠, 과하지 않은 번데기 시트 정도의 깔끔한 튜닝으로 순정 DNA는 그대로 유지하며 몇몇 마감이 부족한 파츠를 정확하게 파악해 드레스업 해 놓은 상태였다. 내가 튜닝한다면 딱 여기까지만 했을거 같아 라는 정도의 적당함.전륜 싱글 디스크, 후륜.. 더보기 B_16_두카티 몬스터 821 시즌오픈 점검 3월 시즌 오픈을 맞아 두카티 매장을 찾았다. 몬스터 821 오일교환 및 점검을 해야해서.. 대략 마일리지는 5000정도 오일 교환할 때가 됐다. 3월을 맞아 두카티 코리아에서 점검 프로모션을 했다. 공임 50프로, 오일 10프로, 필터 30프로, 그리고 전체 기본점검 무상 점검. 점검을 맡겨두고 매장 여기저기를 둘러본다. 역시 살게 없다. 흐흐흐흐흐 왠만한건 다있다. 그렇게 생각하기로 했다. 점검 시간 1시간을 기다리니 엔진오일 교환은 마쳤는데 후륜 제동력이 감소되어 리어브레이크 블리딩 작업과 브레이크 오일을 교환해야 한단다. 점검 결과 브레이크 액에 수분이 4%까지 잡혀서 하는게 좋겠다고.. 그 작업 까지 맡기고 나니 1시간이 더 걸린다. 점검 후 인젝션 쪽 ECU 업데이트가 있었다고 하.. 더보기 B_15_BMW모토라드 시즌 오프닝 투어 3월 17일 예정대로 비엠따블류 모토라드 시즌 오프닝 투어 행사에 다녀 왔습니다. 비엠이 없는 저는 당연히 가와사키 타고 갑니다. 따가운 눈총을 받으며..한대 뽑고 싶지만 이미 바이크 포화상태 4대입니다...ㅠㅜ1200 지에스, 가와사키 버시스, 700 지에스..같이 세워도 크게 꿀리진 않지만,, 달리면 많이 꿀립니다.배기량 높은 차량들과 함께 가려니까 아주 힘들구만요.140, 150 정도의 주행은 뭐 해볼만 하긴하지만.. 뭐랄까 연비가 안나옵니다. 우리나라 비엠 다모여라.. 엄청 나군요. 이렇게 값비싼 차량들이 한자리에 다 모이다니... 메인 행사인 밥타임, 경품 추첨.. 자 나와라 오늘의 개이득 누구인가.. 오늘은 오도바이는 안줍니다. 가방, 자켓 등등...... 그리고 마침 오늘 공개한 K..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 목록 더보기